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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는 안검하수 눈 수술 후 대만족하고 있다

"오랜만에 뵀는데 뭔가 좀 달라졌다” - 김제동

조영구. 김제동.
조영구. 김제동. ⓒKBS/뉴스1

방송인 조영구가 안검하수 수술 결과에 대해 대만족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는 김제동이 스페셜 DJ로 나섰고,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영구와 김제동.
조영구와 김제동. ⓒSBS

김제동은 ”오랜만에 뵀는데 뭔가 좀 달라졌다”라며 조영구를 맞았다. 이에 조영구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서 상안검, 하안검 눈 수술을 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마스크를 벗으면 ‘어, 조영구구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수술하고 나니까 너무 젊어졌다. 김제동씨도 잘라야 된다. 적극 추천한다. 자르고 나면 세상이 더 넓게, 크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계속해서 ”눈을 안 자르면 이마에 주름이 생긴다. 원래는 70만원인데 제가 얘기하면 60만원까지 된다”라고 말하며 김제동에게 수술을 추천했다.

조영구의 독촉에 김제동은 결국 ”야! 이 사람아”라며 폭발했다. ‘야! 이 사람아’는 조영구가 발표한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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