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조우진이 돌 지난 딸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조우진이 결혼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또 다른 경사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1

YTN에 따르면 조우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7일 ”조우진과 예비신부 사이에 돌이 지난 딸이 있는 것이 맞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우진은 앞서 1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지난 25일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영화 ‘강철비‘, tvN 드라마 ‘도깨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결혼 #딸 #조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