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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18kg 감량 후 "흰 티에 청바지도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17㎏~18㎏ 정도 감량했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조세호
조세호 ⓒ뉴스1

 

조세호가 18㎏ 감량 후 달라진 점을 말했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웹예능 `드랍더피티-본격 발표 프로젝트: 피티주세요(이하 드랍더피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현재까지) 17㎏~18㎏ 정도 감량했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체중 감량 전후 스타일에 영향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평소에도 타이트하게 옷을 입었는데 살을 빼니까 이제야 제대로 옷이 맞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나니 스타일리스트가 `청바지에 흰 티도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오늘 그 차림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그린 웹예능이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 발표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예정으로, 이날 첫 방송 한다.

앞서 조세호는 6개월간 치열한 운동 끝에 10kg 넘게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tvN `온앤오프`에서 이 사실을 밝히면서 첫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기도 했다. 

조세호
조세호 ⓒ뉴스1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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