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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올해 시집간다"고 밝혔다

좋은 소식이 두 가지 있다고 했다.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거미, 조정석 소속사 제공.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 5’에서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거미는 ”맞다”고 답했다. 거미는 “10월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올 연말까지 계속한다. 그리고 시집을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바다는 ”거미씨 거미줄에 누가 걸릴지 궁금했다. 아름다운 ‘걸림’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정석과 거미는 올 하반기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정석은 지난 6월 결혼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올해 결혼을 하려 한다.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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