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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서울 초호화 아파트 2채, 제주도 세컨하우스, 이태원 빌딩을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돈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회적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서울 초호화 아파트 2채, 제주도 세컨하우스, 이태원 빌딩을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조인성
조인성 ⓒMnet 'TMI 뉴스'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TMI 뉴스’에서는 돈으로 효도한 스타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2위로 선정된 박지성, 3위 로꼬, 4위 지드래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조인성이었다.

'성공의 완성은 효도?! 돈으로 효도한 스타 베스트 14’
'성공의 완성은 효도?! 돈으로 효도한 스타 베스트 14’ ⓒMnet 'TMI 뉴스'

TMI 뉴스는 조인성이 2018년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서울에 있는 약 60평 가량의 초호화 아파트 두 채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당시 아파트 매입가는 한 채당 약 45억 원으로 약 90억 원을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쓴 셈이라고 전했다.

조인성
조인성 ⓒMnet 'TMI 뉴스'

또한 같은 해에는 가족을 위해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약 15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조인성
조인성 ⓒMnet 'TMI 뉴스'

그뿐만이 아니었다. 조인성은 동생을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2012년 빌딩 매입가격이 약 30억 원이었으며, 현재 시세는 약 70억 원으로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빌딩 1층에는 조인성의 동생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조인성
조인성 ⓒtvN '어쩌다 사장'

올해 4월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에서 ”부모님과의 애정 표현이 좀 어색하다”고 밝히며 ”집안의 장남으로 빚을 갚아야 했다. 사회 전선에 일찍 뛰어들었다”며 아픈 가정사를 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야생성이 떨어진 느낌, 돈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회적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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