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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9일 10시 49분 KST

'어쩌다 사장' 배우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결혼은 꼭 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조인성.

tvN
tvN '어쩌다 사장' 방송 영상 캡처

배우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5,6일 차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알바생으로 배우 남주혁, 박병은, 신승환이 출연했다. 이들은 영업을 마친 뒤 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낚시를 사랑한다는 박병은은 “옛날에 배에 먹을 거를 가득 싣고 혼자 서해에서 남해로 낚시 전국 일주를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차태현이 “너 진짜 희한하다”고 하자 박병은은 “진짜 이상하게 살았던 것 같다. 혼자서 잘 돌아다니고 혼자서 별짓 다 하고”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역마살이 낀 박병은을 향해 “너 결혼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박병은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 여러 번 하실 것 같다”는 신승환 말에 차태현은 “여러 번 할 나이도 아니다”라고 농담하며 조인성에게 “인성아 너도 막 결혼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저는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박병은 역시 “나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을 거란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tvN
tvN '어쩌다 사장' 방송 영상 캡처

 

‘결혼’이란 화두는 6일 차 영업 중에도 언급됐다. 한 손님은 가게를 열심히 정리하는 조인성을 보고 “그렇게 일하면 결혼할 수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그러니까요. 그랬음 벌써 장가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조인성은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의 요즘 최대 잔소리는 결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결혼은 꼭 하고 싶다”고 밝힌 “주변에서는 쉽게 이성을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상대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 오히려 힘들다”며 고충을 전했다.

1981년생인 조인성은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이다.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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