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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몸값이 월드컵 직후 세 배나 치솟았다

이적료 정보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분석이다.

‘대구의 데 헤아’ 조현우의 몸값이 월드컵 이후 무려 세 배나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1

이적료 정보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는 20일(현지시각) 조현우의 현재 몸값이 150만 유로(한화 19억 8,327만원)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월드컵 직전 해당 사이트가 평가한 조현우의 몸값은 50만 유로(6억 6,109만원)였다. 

이로써 조현우는 전 세계 골키퍼 중 214번째, 한국 선수 중에는 13번째로 높은 몸값을 기록하게 됐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마다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현우를 독일전 공식 MOM(Man of the Match, 최우수 선수)으로 꼽기도 했다. 

ⓒAlexander Hassenstein via Getty Images

 

한편, 조현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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