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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13시 46분 KST

조혜련이 "전교 1등 딸이 자퇴 후 1년간 누워만 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늘 정신없이 바쁜 엄마의 부재가 문제였을까"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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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코미디언 조혜련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 출연한다. 조혜련은 만 50세가 된 연예인들의 인생을 돌아보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나와 ‘바쁜 엄마’로서 그간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이 예고한 자료에 따르면, 조혜련은 21살 딸 윤아와 19살 아들 우주를 키우며 워킹맘으로서 고충이 컸다고 고백한다.

조혜련은 ”딸 윤아는 이제 21살이 되었는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했던 아이”라며 ”그런데 고교 입학 뒤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1년간 집에 누워만 있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늘 정신없이 바쁜 엄마의 부재가 문제였을까”라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이를 듣던 박명수는 ”네 마음이...난리가 났겠다”는 말로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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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뼈다귀 

하지만, 다행히도 조혜련은 ”(지금은) 딸이 그걸 다 극복하고, 엄마한테서 경제적으로 독립한다고 편의점 알바까지 시작했다. 아들 우주도 ‘엄마, 진짜 멋있어. 나 이제 잘 클 거야’라고 말해주었다”며 자신의 노력을 알아준 자녀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궁금한데 일에서 ‘잘된’ 멋진 엄마가 되는 게 나을까. 아니면 평상시에 같이 있어 주는 엄마가 나을까”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조혜련의 대답은 오늘 오후 7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