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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진솔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된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에이프릴 진솔
에이프릴 진솔 ⓒ뉴스1

진솔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 데 너무 싫다 그런 거”라며 성희롱성 영상을 게시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진솔
진솔 ⓒINSTAGRAM/TRUESOL__0824

이 글에서 진솔은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되도록 재가공한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 미성년자다. 

진솔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에는 이수민의 후임으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합류해 1년여간 12대 하니로 활약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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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에이프릴 #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