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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가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하다가 함소원에게 들켰다

"재미 삼아 했어" "소액이야" - 진화

주식투자에 나선 진화 
주식투자에 나선 진화  ⓒTV CHOSUN

2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주식투자를 뒤늦게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전일 대비 하락한 종목을 모니터로 몰래 보고 있던 진화는 아내에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켰고, 함소원은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나”라며 기겁한다.

″재미 삼아 했어” ”소액이야”라는 진화의 말에, 함소원은 금액을 곧바로 확인해 봤고 남편이 300만원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슈퍼개미'를 찾아간 함소원 진화 부부 
'슈퍼개미'를 찾아간 함소원 진화 부부  ⓒTV CHOSUN

″나 어린애 아니다. 친구 정보여도 나도 고민 많이 해서 주식을 하고 있다”라는 진화. 함소원은 ”공부하면서 주식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친구가 알려줘서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에 휩싸였다.

결국 남편과 함께 ‘슈퍼개미’라고 불리는 주식의 고수를 찾아간 함소원. 20대 때 100억 가까이 재산을 불렸다는 주식의 고수는 부부에게 ”주식 투자는 내가 선정해야 한다” ”직접 검색하고 기업 상황을 분석해라” ”지출을 줄이고 종잣돈을 마련하라” 등의 조언을 건넸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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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내의 맛 #함소원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