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10월 14일 15시 0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0월 14일 15시 08분 KST

방탄소년단 지민 25번째 생일 맞아 팬들이 전 세계에서 벌인 일

지난 13일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25번째 생일이었다.

지난 13일 강남 한복판에 눈이 내렸다. 첫 눈이 내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인데, 강남에는 어떻게 유난히 빨리 첫눈이 내리게 됐을까?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바 차이나’는 13일 지민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전 세계에서 축하 이벤트를 벌였다. 그중 하나는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트위터 유저 ‘지밍부리’님 제공. 

트위터 유저 ‘짐니러버’님 제공.

트위터 유저 ‘츄러스’님 제공.

주최 측은 팬들 사이에서 ‘지민시’로 불리는 오전 10시 13분에 처음으로 인공 눈을 흩뿌린 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매시 정각 5분간 인공 눈을 뿌렸다. 평소 눈 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팬들이 계획한 이벤트다. 

중국 항저우에서는 2.3km에 걸친 34개 건물 외벽을 활용한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총 외벽 면적은 53만2600㎡, 라이트쇼에 사용된 LED 조명은 70만 개에 달한다.

‘지민바 차이나’ 제공.

지민바 차이나는 “G20 정상회담의 랜드마크에서 기업, 잡지사의 광고가 아닌 한국 연예인 생일 응원광고를 송출하는 것은 세계최초”라며 “53만㎡(에 걸친) 세계 제1의 조명쇼는 네가 마땅히 받아야 할 생일 선물”이라고 전했다. 

지민바 차이나는 이 외에도 미국 뉴욕, 요르단 암만, 레바논 베이루트, 영국 런던, 필리핀 마닐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지민 생일 기념 이벤트를 벌였다. 또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은 국내 모든 CGV 상영관에서 영화 본편 상영 전 지민 생일 축하 광고를 송출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