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지민이 13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직접 일축하고 나섰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사진에는 전보다 야윈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팬들은 달라진 지민의 모습에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해명한 것.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민이 멤버로 있는 AOA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빙글뱅글’ 활동을 마친 뒤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