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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과거 투자한 종목, 상장 폐지 세 번이나 당했다"며 쓰라린 주식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런 케이스는 많지 않다” - 김프로 반응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MBC에브리원

지석진이 쓰라린 주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경제의 신’ 김프로가 출연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주식 특강과 귀에 쏙쏙 박히는 다양한 주식 꿀팁을 공개해 세 오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근 녹화에서 지석진은 김프로의 방문에 다짜고짜 하소연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지석진의 주식 계좌 상태가 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지석진은 자신을 “주식계의 낙지탕탕이”라고 소개했다. 매수했던 주식이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모두 토막 났기 때문이다. 

지석진의 충격적인 계좌 상태를 확인한 김프로는 “이런 케이스는 많지 않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역시 “이건 최악이다”라고 평가했다. 

맏형 지석진의 하소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신혼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식과 관련된 쓰라린 과거를 모두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상장 폐지를 세 번이나 당했다”고 고백했다. 신혼 초 영끌로 투자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는 전언이다.

김프로가 지석진을 구해내기 위해 펼친 특강은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더 자세히 공개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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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