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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폭풍 성장한 정동원에게 김성주가 배우 '공유'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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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혜원
  • 입력 2021.04.02 08:43
  • 수정 2021.04.02 08:44

정동원이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고막남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두 번째로 맞는 봄이기에 출연자들 모두 기쁨과 함께 봄을 맞아 들뜬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TV조선

김성주는 “1년 전 봄하고 다들 그대로인데 동원이가 굉장히 컸다”고 주목했다. 이에 장민호는 ”어른 한 명이 있다”라고 공감했고, 영탁도 ”(동원이가 이전에 비해) 힘도 엄청 세졌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성주가 ”혹시 형들한테 덤비냐”고 묻자, 알통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치던 정동원은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TV조선

특히 이날 정동원은 패밀리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 베스트, 나비넥타이를 했는데, 이를 본 붐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같다고 말하자 정동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능청스럽게 서빙하는 시늉을 내 형들을 웃게 했다. 이를 본 김성주가 ”배우 공유 씨 느낌도 난다”고 칭찬해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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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공유 #정동원 #사랑의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