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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이 '20년 친구' 정민경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상)

'불청'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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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김정균이 25일 출연 중인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예비신부와 결혼 이야기를 밝혔다. 앞서 김씨는 같은 KBS 공채 탤런트 14기 출신인 사업가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김정균은 노래하며 청혼하는 모습과 웨딩사진들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65년생과 69년생으로 네 살 차이다. 김씨는 ‘불청 멤버’들에게 ”알고 지낸 지 20년 됐고 교제한 지는 1년, 결혼을 결정한 지는 세 달 됐다”고 소개했다.

20년 친구가 결혼 상대가 된 데 대해서는 ”동기 모임에서 밥을 좋아한다길래 농담으로 ‘밥만 먹여주면 데리고 살아도 되냐’고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관심이 가고 예뻐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김정균의 결혼 발표는 방송 후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1부 5.7%, 2부 6.5%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아래는 방송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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