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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은 제가 직접 배달갑니다" : 식당 운영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연예인 딜리버리를 선보였다

#포장은 새벽까지

방송인 정준하 / 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송인 정준하 / 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토리 ⓒ뉴스1/정준하 인스타그램

식당을 운영 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내비쳤다.

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까운 곳은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갑니다. #연예인딜리버리 도와주세요 #점심은 육개장 #포장은 새벽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재 정준하는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한우갈비와 닭꼬치를 메인으로 하는 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배달하러 나온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배달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배달 중인 상황을 알렸다.

한편 정준하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인생’에 출연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도 개설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 중인 의료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의사100년 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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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배달 #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