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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가 정형돈 건강 우려설 일축하며 남긴 글을 읽다 보면 이들 부부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한유라가 정
한유라가 정 ⓒ한유라 인스타그램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 대한 애정을 전하면서 그를 둘러싼 건강 우려설을 일축했다.

한유라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정형돈과 영상통화하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덧붙였다.

한유라가 정형돈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가 정형돈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한유라는 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기며 정형돈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한유라의 이날 글은 앞서 불거졌던 정형돈의 건강 우려설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 다소 부은 모습으로 등장해 우려를 산 바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그가 불안장애 증세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그의 최근 건강 상태를 더욱 염려하기도 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건강우려설이 불거졌던 정형돈 모습
앞서 건강우려설이 불거졌던 정형돈 모습 ⓒ유튜브채널 '354 삼오사'

 

이인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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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한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