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 팬들이 보내는 넘치는 사랑에 "이미 제게 많은 것을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응원하는 댓글과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전여빈.

배우 전여빈
배우 전여빈 ⓒ뉴스1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 팬들이 보내는 넘치는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여빈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전해준 상장과 함께 “회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편지, 꽃, 선물들 무사히 전달 받고 있어요. 해외에 계신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것들이 많아요! 정말 놀랍고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전여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긴 글
전여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긴 글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저는 댓글과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 더 이상 무언가를 해주지 않으셔도 돼요. 이미 많은 것을 제게 주셨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빈센조 홍차영 그리고 전여빈 사랑해 주셔서 응원해 주셔서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작품을 향해 뚜벅뚜벅 걷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tvN 드라마 '빈센조' 캡처
tvN 드라마 '빈센조' 캡처 ⓒtvN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활약한 전여빈은 특히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얼굴을 알렸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는 최근 종영한 작품 tvN ‘빈센조’에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상대역인 ‘빈센조 까사노’를 연기한 송중기는 종영 인터뷰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와 캐릭터로 전여빈과 그가 연기한 홍차영을 꼽았다.

또한 송중기는 “다른 선배들이 서운해하셔도 상관없을 정도로 홍차영 캐릭터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며 “개인적으로도 너무 매력 있다고 느낀 캐릭터였고 같이 연기하면서도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셀러브리티 #빈센조 #전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