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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라이브 방송 관련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건강 문제로 '런닝맨'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다”라며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는 글을 남겼다.

전소민. 2019.12.28
전소민. 2019.12.28 ⓒ뉴스1

앞서 SBS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중 자신이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댓글을 남겼다. 전소민은 이 댓글이 사칭이었다고 설명한 것이다. 전소민은 ”사칭하지 않아주시면 좋겠다”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도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24일 방송에서는 ‘런닝맨’ 출연진인 이광수와 양세찬이 전소민의 집을 방문하며 잠시 근황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프고 나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며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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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런닝맨 #전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