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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오는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앞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 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 김태우
  • 입력 2019.02.23 19:38
  • 수정 2019.02.23 20:00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곧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Instagram/somsomi0309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전소미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가 5월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전소미가 이미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전소미의 앨범 프로듀싱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소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자이언티와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3일에는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우리 팬분들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말고 슬퍼 말라”며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소미는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미가 떠난 이후 5인조 걸그룹 ITZY(있지)를 데뷔시켰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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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