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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 김태우
  • 입력 2018.09.23 17:56
  • 수정 2018.09.23 19:13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전소미가 YG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

스포츠조선은 23일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로, 가수 자이언티, 키즈모델 엘라 그로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전소미의 더블랙레이블 합류 소식은 그가 JYP를 떠난 지 약 한 달 만에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소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 보도가 나온 당일,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찍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Instagram/somsomi0309

한편, 전소미와 더블랙레이블 양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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