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약혼 소식을 전했다.
로렌스의 대변인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아트 딜러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이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렌스와 마로니는 지인 로라 심슨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다섯 살이다.
쿡 마로니에 대해서는 뉴욕 글래드스톤 64 갤러리의 아트 디렉터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해 ‘헝거 게임‘, ‘아메리칸 허슬‘,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