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벚꽃과 함께 봄을 만끽했다.
4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봄’, ‘모든 곳에 핑크 팝콘’ 이라는 글과 함께 총 16장의 많은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벚꽃이 만개한 야외에서 핑크색 모자와 카디건, 가방을 착용한 채 핑크빛에 물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연출된 사진은 제니의 매력을 한 껏 담아냈다. 벚꽃에 얼굴을 가린 채 매력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로 앵글 숏으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 모습도 드러냈다. 가방 끈을 양 손으로 잡은 채 등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도 웃음을 짓게했다.
특히 이날 제니가 착용한 카디건은 500만원 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