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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5일 17시 53분 KST

박재범이 과거 '은퇴'를 언급한 이유를 털어놨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다.

가수 박재범이 과거 ‘은퇴’를 언급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뉴스1

박재범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한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 1’(이하 제이팍: 쵸즌원)의 기자간담회에서 은퇴에 대해 트위터에 언급한 것에 대해 ”다큐멘터리가 활동을 정리하고 은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 안에 은퇴할 것이다. 이것은 나 자신과 여러분에게 하는 약속이다”라며 ”이곳에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별로 없다”라고 적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비행기를 50번 넘게 탔다. 호텔에서 130일인가 지냈다. 이걸 어느 정도를 더 할 수 있을까, 내가 거의 10년간 한 번도 안 쉬고, 계속 달려와서 쉬는 게 잘 안 된다. 쉴 때 확 쉬거나 하려면 하는, ‘모 아니면 도’의 성격이다”라면서 ”건강관리나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가족들과 가족 여행도 가고 싶고, 비보잉도 하고 싶고, 농구도 하고 싶고, 스타(크래프트)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런 것들을 할 시간을 주려면 은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미로 트위터에서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제이팍: 초즌원’은 데뷔 10년 만에 힙합 본고장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박재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미국 대형 매니지먼트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아시아계 아티스트 최초로 계약한 박재범이 K팝스타로 데뷔해 위기를 겪고 다시 래퍼로 인정받기까지 10년의 이야기와 미국 진출기 등을 담는다.

‘제이팍: 초즌원’은 5월 1일부터 총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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