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최근 아내 홍현희와 함께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3층 단독 주택을 구매한 것과 관련해 ”시세 차익을 위해 산 게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5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제이쓴은 ”건물주가 되었다고 하던데?”라는 DJ 김태균의 말에 ”시세차익을 위해 구입한 게 절대 아니다”라며 ”구옥”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쓴은 ”여기는 정말 홍현희씨와 제가 작업실 겸 커피숍을 하려고 산 것이다.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고 그곳에서 인테리어 상담을 하면 좋을 것”이라며 ”현재 디자인은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개발) 호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 그냥 주택”이라며 ”홍현희씨와 저의 건물 지분은 똑같고, 은행을 많이 꼈다. 3:3:4인데 은행이 4″라고 언급했다.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울 광진구의 3층짜리 단독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건물 가격은 6억7500만원이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