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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9일 13시 40분 KST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 외국인들의 한국 입국이 금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배다

CHARLY TRIBALLEAU via Getty Images
2월 19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매일 수십 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는 일본 크루즈선에 탔던 외국인들의 한국 입국이 금지된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추 총괄책임관은 19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전하며, 해당 배에 탔던 한국 국적 승객들의 경우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검역 후 자가격리 조치한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정부를 이를 위해 탑승자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배의 한국인 탑승자 14명(승객 9명, 승무원 5명) 중 6명은 먼저 이날 오전 공군 3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정부에 따르면 탑승자 1명의 일본인 배우자 1명까지 총 7명의 입국자 모두 현재 증상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