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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3일 17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9월 13일 17시 21분 KST

“매니저들 월급 너무 적어서 속상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계약금을 낮추고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역대급으로 올려줬다

“전성기를 굳히기 위해 ’셀프 미담’을 풀겠다”

MBC
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장영란이 ‘셀프 미담’을 공개해 화제다. 장영란 본인의 계약금을 낮춰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려줬다는 사실이다. ‘셀프 미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은 ‘멋지다’는 반응을 보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영란은 “전성기를 굳히기 위해 ’셀프 미담’을 풀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소속사와 오래됐는데 답답했던 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분들 월급이 너무 적어서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MBC
MBC '라디오스타'

이어 “소속사에 내 계약금을 낮추고 함께하는 스태프들의 월급을 올려달라, 그래야 더 즐겁게 일하지 않겠냐고 요구했다”며 “다행히 잘 성사돼서 월급을 역대급으로 올려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장영란은 자신이 “매니저 계의 신적인 존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Youtube
웹예능 '네고왕2'

앞서 장영란은 해당 사실을 웹예능 ‘네고왕’에서 전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2대 네고왕이 된 장영란에게  혹시 기억에 남는 협상이 없는지 물었다.

 ”민망한 얘기이긴 한데”라며 운을 뗀 장영란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할 때 진짜 말도 안 되는 파격적인 네고를 했다며 매니저 월급을 인상해준 미담을 밝혔다. 제작진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장영란은 매니저들을 회의실로 소환했다. 한 매니저가 “50%를 인상해줬다”고 털어놔 모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