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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MC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2대 네고왕으로 엄청난 네고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영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했다.
장영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했다. ⓒ뉴스1/달라스튜디오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MC에 이어 첫 광고 촬영까지 마쳤다.

장영란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애 첫 광고를 찍는 날”이라며 기쁨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꽃다발과 광고 촬영 콘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감동의 물결. 다 덕분이에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꿈이야 생시야그램’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광고 촬영하는 현실을 여전히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네고왕2’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다. 1대 네고왕 광희에 못지 않은 네고 실력과 진행 실력으로 호평이 쏟아진다.

방송과 광고에서 뒤늦게 빛을 보고 있는 장영란. 장영란보다 지인들이 더 기뻐하는 모습이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대박사건! 소문 좀 내지! 커피차 보냈을텐데 김밥이랑❤️ 언니야 ???? 진짜 축하해 ???????? 눈물난다 ????”고 감격했다.

정경미 역시 ”언니~~~!!! 감동감동!!! 축하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배우 신애라, 박시은, 박탐희, 코미디언 김민경, 가수 별 등이 장영란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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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YouTube #장영란 #네고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