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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하영맘' 장윤정이 "아들 갖고 싶으니 팬티 달라"는 황당 부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여러 임신 관련 속설들을 공유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가수 장윤정이 아들 낳기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속옷을 부탁받은 황당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2세를 계획하는 맘들의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출연진 가운데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불혹의 나이에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신을 둘러싼 여러 속설을 공유하던 중 장윤정은 ”(임신 관련) 온갖 속설이 많은데, 나도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다”며 ”아들을 갖기 원하는 분이 저한테 속옷을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주위에 정말 그런 사람 있다”고 격하게 공감하는데, 배윤정은 ”물구나무 서는 것도 있다. 또 남자는 팬티를 냉동실에 얼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사연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다둥이 아빠 이동국은 ”이 대화에 끼지 못하겠다”면서도 실제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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