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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9일 08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7월 29일 08시 29분 KST

장윤정이 야단치려고만 하면 '고양이'인 척 하는 딸 하영이를 인간 세계로 불러오기 위해 '젤리 전술'을 쓴다고 밝혔다

"아니 우리 하영이 어디갔지?"

장윤정이 야단치려고 하면 ‘고양이‘인 척 하는 딸 하영이를 인간 세계로 불러오기 위해 ‘젤리 전술’을 쓴다고 밝혔다.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
장윤정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에서 장윤정이 딸 하영이와 관련된 귀여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아들 셋을 키우는 정주리가 ”딸 생각이 없었는데 하영이를 보고 딸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 장윤정을 부러워하며 ”하영이가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
하영이가 귀여워 딸을 낳고 싶다는 정주리

이에 장윤정은 ”딸이 낳구 싶어?”라 물으며 ”(분위기가) 다르다. 너무 다르다”라고 동의하며 하영이 이야기를 꺼냈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어떤 행동을 하냐면 자기가 뭐 잘못해서 설명을 하려고 ‘도하영’ 이름을 부르면, 싹 분위기를 보고 갑자기 ‘야옹~’이라고 한다”며 ”고양이인 척을 하면서 자기가 하영이가 아니라는 거다”라며 딸 하영이가 야단을 피하려 고양이인 척을 한다고 밝혔다.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
장윤정

이에 장윤정은 하영이를 앞에 두고 ”‘하영이 어디갔지? 하영이 못 봤니?’ 하면 (하영이가) ‘야옹~’ 그런다”라며 ”‘나 하영이에게 할 말 있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누구한테 말해야 하지?’ 그럼 ‘야옹~ 야옹~’하고 답한다”라고 말했다.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
장윤정

이어 장윤정은 ”그러다가 ‘아휴 안 되겠다 하영이 오면 젤리 주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못 주겠다‘하면 ‘엄마! 저 안 보여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
장윤정

하영이가 ‘야옹~’하고 고양이 소리 내는 장면은 아래 영상 2분 37초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