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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7일 15시 35분 KST

가수 장윤정은 9살에 초등학교 조퇴까지 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오디션에 갔다

똘똘했던 초딩 윤정이.

뉴스1/유튜브 '도장TV'
가수 장윤정과 딸 하영이.

‘트로트왕’ 장윤정은 정말 떡잎부터 남달랐다.

최근 장윤정은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녹화 현장에서 ”리틀 남진”으로 불렸다는 트로트 신동 지원자를 만났다.트로트 신동의 등장에 장윤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소환했다.

과거 장윤정은 9살 나이 때에 학교를 조퇴하고 혼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그러나 어린 장윤정의 꿈은 좌절됐다. ‘전국노래자랑’은 보호자 없이 어린 아이 혼자 출연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장윤정은 ”보호자 없이 출연이 안 돼서 못했다. ‘뭐라도 안 주실 거예요?’라고 했더니 찻잔 세트를 기념품으로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12살 이찬원.
KBS 전국노래자랑
18살 이찬원.
KBS 전국노래자랑
24살 이찬원.

장윤정과 똑같은 경험을 한 트로트 가수가 또 있었다.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10살 때 엄마 몰래 갔다가 보호자가 없어서 못 나갔고, 이후 13살 때는 엄마를 모시고 가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초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때 세 차례나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했고, 나갈 때마다 우수상, 인기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