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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6일 13시 55분 KST

"자기가 쓴 편지를 읽으며 펑펑 울더라" 장윤정은 도경완이 너무 울어서 프러포즈를 받아줬다

우는 도경완의 모습이 왠지 상상된다.

LG헬로비전/뉴스1
장윤정-도경완 부부.

장윤정이 도경완의 프러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도경완이 울어서였다.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 중인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최근 녹화에서 프러포즈에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사실 도경완씨가 프러포즈를 준비한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은근슬쩍 ‘난 손 편지가 좋다’라고 언질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 몰래는 트림도 못한다. 일반적인 부부의 결혼 과정을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폭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윤정은 ”프러포즈 당일 도경완씨가 편지를 읽는데 본인이 쓴 편지에 감동을 받아서 펑펑 울더라. 너무 울길래 그냥 ‘알았다. 결혼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낳았다. 도장 부부와 연우, 하영까지 사랑스러운 이 가족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국민 가족’이 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