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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 장윤정이 "집안일 도경완이 다 하지 않나"라는 말에 울분을 토했다

"이 정도면 내용 증명을 넣어야 한다" - 홍현희

장윤정 
장윤정  ⓒE CHANNEL

방송인 장윤정이 ”집안일은 남편 도경완이 다 하지 않나”라는 주변의 시선에 울분을 토했다.

4일 저녁 방송되는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집안일을 많이 할 것이라는 세간의 시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장윤정 
장윤정  ⓒE CHANNEL

이날 장윤정은 이연복 셰프에게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배우러 왔다’고 말하자 곧바로 ”도경완이 집에서 다 해주지 않냐”라는 말을 들었다. 이연복 셰프가 도경완 아나운서를 흉내 내며 칼질을 요란하게 하는 몸짓을 하자, 격렬하게 손을 내저으며 ”억울해 죽겠다”는 장윤정. 이 모습을 본 홍현희가 ”시청자들은 도경완이 살림을 잘하는 줄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내용 증명을 넣어야 한다”고 웃으며 따지자, 장윤정은 ”속지 말라”며 자세한 내막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2018년 방송 
2018년 방송  ⓒMBN

장윤정은 2018년 MBN ‘오늘 쉴래요?’에서 ”하루는 새벽에 나가기 전 빨래를 돌려놓고 일한 뒤 다음날 새벽에 귀가했는데 세탁기에 빨래가 그대로 있더라. 빨래를 너는데 눈물이 나왔다”며 집안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KBS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처음 만나 2013년 결혼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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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 #장윤정 #도경완 #집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