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1년 04월 28일 14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28일 14시 54분 KST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노엘)이 시비가 붙은 행인을 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019년에는 취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지만 집행유예를 받았다.

뉴스1
래퍼 장용준 (노엘) 2020.05.07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행인과 시비가 붙은 뒤 그를 때린 혐의로 장용준과 장씨의 지인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씨 등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A씨에게 욕설을 하고 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장씨 등 2명이 같은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 2017년 6월 Mnet ‘쇼미더머니6’ 참가자로 출연했던 장용준은 과거 트위터에서 조건 만남을 시도해 여성을 물건처럼 사고 판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도 하차했다. 또한 2019년 9월 서울에서는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고 운전자까지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인스타그램
최근 장용준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는 “댓글을 안 본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이기 때문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욕설과 함께 “우리 아빠(장제원 의원)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XX온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