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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장염으로 인한 응급실행으로 '굿모닝FM' 생방송에 불참했다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감사를 표했다.

방송인 장성규가 장염으로 오전 라디오 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대타로 투입됐다.

서울 초록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제 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방송인 장성규 2020.5.8
서울 초록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제 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방송인 장성규 2020.5.8 ⓒ뉴스1

김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의 대타로 투입되면서 오전 9시까지 ‘굿모닝FM’을 진행, 총 4시간에 걸쳐 라디오와 함께 하게 됐다. 

장성규의 사정으로 8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진행을 하게 된 김 아나운서는 ”뀨디(장성규)가 지각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뀨디가 간밤에 장염 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며 ”아침까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정현아 고마워, 꼭 갚을게”라고 문자를 보냈고, 김정현 아나운서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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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김정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