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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장승조-린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장승조는 아내 바보였다.

린아-장승조 부부.
린아-장승조 부부. ⓒ뉴스1

배우 장승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8일 이데일리는 장승조-린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고,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뉴스1에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이후 드라마로 무대를 옮겼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전 남편이자 짠내나는 서브 남주로 열연하며 남자 주인공 박보검에 비견되는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한지민의 썸남으로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드라마 ‘돈꽃’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장부천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장승조와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했고, 2018년 첫 아들을 얻었다.

장승조는 지난 2018년 OSEN과의 인터뷰에서는 ”제가 한 결정 중에 가장 잘 한 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든든한 버팀목인 아내 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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