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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과 신수지가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열애 소식을 전한 지 3개월 만이다.

  • 김태우
  • 입력 2018.04.24 17:11
  • 수정 2018.04.24 17:12

가수 장현승과 프로 볼링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결별했다. 열애 소식을 전한 지 3개월 만이다.

ⓒ뉴스1

OSEN에 따르면 장현승과 신수지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신수지 측 관계자는 ”서로의 분야에 더 집중하기 위해 결별하게 됐다”라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5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열애를 곧바로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볼링을 통해 친분을 쌓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현승을 언급한 바 있다. 방송에서 신수지는 ”볼링장에 사람이 많아서 열애설이 날 것을 예감했다. 열애설이 나고 0.1초 만에 인정한 것 같다. 열애설이 나면 인정하자고 서로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라디오스타’ 촬영 후 결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신수지는 201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이후 현재는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 중이며, 장현승은 2016년 비스트 탈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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