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5만원 아니라 5만1000원: 장항준 감독이 깔끔하게 정리한 '결혼식 축의금' 기준(유튜브 견적왕)

이제 고민 끝.

장항준 감독.
장항준 감독. ⓒ유튜브 달라스튜디오/게티이미지

결혼식에 갈 때마다 고민되는 것이 있다. 바로 축의금인데, 도대체 얼마를 해야 적당한지가 매우 애매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친분 관계가 애매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주 명쾌한 축의금 기준을 제시했다. 지난달 2일 공개된 유튜브 ‘견적왕’ 7회에서 장항준 감독은 실제로 축의금을 낼 때 고려하는 점을 밝혔다.

문상훈.
문상훈.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먼저 공동 MC 문상훈은 ”저는 축의금은 무조건 10만원이다. 10만원을 낸다고 했을 때 안 아깝다면 10만원을 하고, 아깝다 싶으면 아예 축의금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장항준이 공개한 꿀팁.
장항준이 공개한 꿀팁. ⓒ유튜브 달

그러자 장항준 감독도 ”나도 그정도다”라고 동의했는데 ”함께 작업한 조감독들이 결혼할 때는 무조건 100만원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의금 3만원, 5만원 내던 시절에 나는 5만1000원을 냈다. 왜냐하면 잊혀지지가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8분35초부터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 #유튜브 #결혼식 #장항준 #축의금 #견적왕 #문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