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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소집해제 3일 만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복무 소감을 전했다

5월29일 소집해제됐다.

배우 장근석
배우 장근석 ⓒ뉴스1

배우 장근석이 2년 간의 군 대체복무 후 첫 스케줄에서 소감 등을 전했다.

장근석은 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사회복무요원 생활에 대해 ”어떻게 보면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으로 그렇게(규칙적으로)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잤다”며 ”또 사회복무요원을 시작하고 나서 긴장감이 풀리고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이 좀 찌더라. 그래서 1년 지나고 나서는 매일매일 운동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SBS

이날 그는 ‘가장 의미 있었던 작품’에 대한 질문에 “다 소중하다. 마지막까지 기억하고 싶다. 의미가 있었던 작품은 KBS 2TV ‘황진이’였다. 아역에서 처음 성인으로 나왔는데 저를 리마인드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장근석은 2018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해 지난달 29일 소집해제됐다.

전역 후 첫 스케줄로 ‘철파엠’을 직접 선택한 이유는 2년간의 복무 기간 동안 매일 아침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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