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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7일 15시 27분 KST

장동민이 '쩐당포'에서 강원도 150평대 전원주택을 자랑하면서도 "어머니는 한강 고층 아파트 원한다"고 토로했다

장동민은 투덜거리면서도 어머니에게 서울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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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쩐당포'

방송인 장동민이 강원도에 위치한 150평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17일 SBS플러스 ‘쩐당포’에서 집이 가장 소중하다며 ”제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가진 게 없다 보니 부모님이 미안하게 생각하는 게 느꼈다. 너무 열심히 사는데 판잣집에 살고 이러니까 큰 집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0대 시작할 무렵에는 무조건 (전원주택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2018년 11월에 준공이 됐다. 내가 한 것 중에 가장 소중하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집에는 방이 10개에 스크린 골프장, PC방, 게스트룸 등은 물론이고 옥상에 골프 퍼팅장까지 있었다. 장동민은 ”(집에) 캠핑장도 만들어놓고 원두막도 지어놨다. 바는 2층에 하려고 한다”며 ”어머니가 텃밭을 좋아해서 대형 텃밭을 손수 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동민에 따르면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는 이 집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그는 ”(어머니가) 제 주변인들한테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에 살고 싶다‘, ‘매연 냄새가 맡고 싶다’고 했다더라. 나는 이걸 더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줬다.

장동민은 그러면서도 ”그래서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를 어머니한테 선물 해드릴 생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