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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하남에 위치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영상)

새신랑의 아늑한 러브하우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새신랑’ 장동민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월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장동민은 지금까지 SNS를 통해 신혼 생활에 대한 소식을 꾸준히 전했지만 신혼집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었던 터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상태였다.

그러던 중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의 140회 예고편에서 그가 깜짝 등장, 신혼집 공개를 예고했다. “사랑이란 산소같은 게 아닌가..” “사랑이 없으면 죽겠죠” 등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나타난 그는 전세가 1억 원대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의 사연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을 통해 선보인 그의 신혼집은 하남에 위치, 화이트·우드 색상의 조합으로 깔끔함이 돋보였으며, 동선이 편한 디귿자 주방부터 인공 잔디가 깔린 베란다까지 더해져 과거 ‘구해줘! 홈즈’ 방송 출연을 통해 쌓은 장동민의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장동민의 신부는 서울에서 주얼리숍을 운영하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자세한 신상 정보는 알려진 바 없으며, 그의 신혼집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혜준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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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연예 #장동민 #구해줘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