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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자택과 차량 수십 차례 '돌멩이 테러'한 남성이 밝힌 범행 동기는 아주 황당하다

장동민이 본인을 해킹했다는데....?

방송인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수차례 돌을 던진 남성이 범행 동기를 밝혔다.

지난 7일 더팩트에 따르면 테러범인 4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동민이 나를 해킹해서 돌을 던졌다”고 횡설수설했다. A씨가 정신병력이나 전과도 없기에 경찰은 이러한 진술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방송인 장동민
방송인 장동민 ⓒ유튜브 옹테레비

 

강원 원주경찰서는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3일 검거 당시만 해도 ”억울하다”고 했지만, 경찰이 추궁하자 결국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8월14일부터 9월17일까지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에 수십 차례 돌을 던져 외벽, 창문, 방충망과 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장동민은 유튜브 채널로 지속적인 돌맹이 테러를 당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그러면서 범인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아래는 장동민이 유튜브로 공개했던 피해 영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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