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학교 남사친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

그의 친구는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짓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대학교 친구를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대학교 친구를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 ⓒMBC

코미디언 장도연이 제주도로 향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이 친구는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다. 장도연은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이라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도연의 눈 앞에 펼쳐진 친구의 밭은 어마어마했다. 무려 2000평 규모의 당근밭. 장도연은 프로 농사꾼에 가까운 모습으로 당근을 뽑으며 친구의 일을 거들었다. 장도연은 ”여기서는 흙을 퍼먹어도 맛있겠다”며 제주도 정취에 흠뻑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주도 농부에 완벽하게 몰입한 장도연의 모습은 12일 금요일 밤 11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TV #제주도 #나 혼자 산다 #장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