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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9일 10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7월 09일 10시 43분 KST

이방카 트럼프의 다리를 더듬는 앤디 딕 동영상이 다시 돌고 있다

그에 대한 성추행 의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미디언 앤디 딕이 ‘더듬(groping)’은 사건에 또다시 연루됐다. 그런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의 다리를 더듬는 그의 오래전 모습이 인터넷에서 다시 돌고 있다. 이 동영상은 2007년 지미 키멜 토크쇼 방송의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

딕은 지난달 있었던 ‘더듬’은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됐다. 길을 지나가던 모르는 여성의 엉덩이를 주무른 후 그녀에게 외설적인 발언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 대한 성추행 의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아래 동영상이 더 어색하게 느껴진다.    

딕은 키멜과 이방카가 대화를 나누는 틈을 타 이방카의 다리를 만진다. 그는 이방카에게 ”다리에 붙은 반짝이를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다. 이방카는 웃으면서 딕의 손을 뿌리친다. 키멜은 딕에게 ”앤디, 제발 이방카를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키멜은 딕에게 다가가 덧붙인다. ”도널드 트럼프가 우리를 둘 다 죽일 수 있다고요.”

딕은 이방카의 다리만 만진 게 아니다. 얼마 후 이방카의 머리도 건드린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딕이 이방카의 팔을 붙드는 모습도 보인다. 키멜은 보안요원을 불러 딕을 밖으로 끌고 나가라고 농담한다.

지미 키멜은 이 방송 얼마 후에 가진 엑스트라 인터뷰에서 딕이 이방카에게 미안해하지 않았다며 ”그는 나를 늘 불편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앤디 딕은 키멜 쇼에서 포착된 ‘더듬’는 순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그는 키멜 쇼에서의 행동은 장난이었으며 자신이 쇼에서 끌려나갔듯이 누가 트럼프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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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딕은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저질렀다는 소문에 의해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에서 강제로 하차 됐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