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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9일 15시 42분 KST

새로운 아이팟 터치가 4년 만에 공개됐다

한국 출시 계획은...

애플이 4년 만에 새 아이팟 터치를 발매한다. 

APPLE

2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공개된 아이팟 터치 7세대는 3배 빨라진 그래픽 성능으로 향상된 게임 성능을 갖췄고 증강현실(AR)과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이 적용됐다. 가장 큰 특징은 아이폰7에 쓰였던 A10 퓨전 칩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전작인 아이팟 터치 6세대에는 A8칩이 탑재됐었다. 

무게와 두께 등 외관은 전작과 똑같지만 가격은 낮췄다. 애플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그렉 조스위악은 이날 ”기존보다 2배 빨라지고 그룹 페이스타임과 증강현실 등 향상된 성능을 갖춘 가장 저렴한 iOS 기기를 단 199달러부터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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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용량도 늘어났다. 128GB까지만 제공됐던 전작과 달리 7세대는 새롭게 저장용량 256GB를 갖춘 모델도 판매된다. 

스페이스 그레이, 화이트, 골드, 블루, 핑크, 레드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아이팟 터치 32GB 모델은 26만5천원, 128GB 모델은 40만5천원, 256GB 모델은 54만5천원에 책정됐다.

새 아이팟 터치는 미국,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일본, 캐나다, 체코 등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