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남다른 일상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이미도가 이번엔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 되는 이유”라면서 아들 도형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출근하는 날은..???? 감자 왕자 아빠님, 이건 목도리가 아니라고요. 목도리가 아님을 안 뒤로 제대로 사용했다는데. 이건 외출용이 아니라고. 패션도 정말????”이라면서 관련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도형이는 세안용 머리띠를 목도리와 외출용 머리띠로 착용해 웃음을 줬다.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남다른 육아 모습이 담긴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 그리고 가족여행 중 촬영한원조 ‘엄마의개인생활’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