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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2일 17시 13분 KST

인천 무의도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주검은 훼손되지 않은 상태였다.

뉴스1
자료사진

 

인천 무의도 한 선착장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중부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7월31일 오전 11시4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한 선착장에 수상한 여행용 가방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이 선착장 한 컨테이너 뒤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검은 훼손되지 않고 옷을 입은 상태였다.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ㄱ씨는 서울에서 살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