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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2일 07시 27분 KST

"이렇게 살 줄 알았다면 이 직업 선택했을까?" 20년 경력 쇼호스트 임세영은 충격적이게도 집에서 밥을 전혀 먹지 않는다

상상할 수도 없는 고충이었다.

tvN / Sunphol Sorakul via Getty Images
쇼호스트 임세영(좌)/밥 자료 사진(우) 

20년 경력의 쇼호스트 임세영이 ”집에서 밥을 안 먹은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1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임세영은 2002년 1월부터 일을 시작해 주로 패션 쪽을 다루는 쇼호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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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임세영

임세영은 직업 고충에 대해 ”신체 클로즈업이 많다. 반지 같은 거 할 때는 손가락에 털이 보이면 안 돼서 왁싱을 하고, 허리에 살 같은 게 잡히면 안 되니까 다이어트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임세영은 ”집에서 밥을 안 먹은 지 오래됐다”라며 ”너무 힘들다. 쌀을 안 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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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임세영

″반찬을 짜지 않게 만들어서 그것만 먹는다”라는 임세영은 ”(아예) 굶는 게 더 힘들어서 제일 먼저 양보할 수 있는 걸 찾은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임세영은 이어, ”어렸을 때 제가 20년 이상 이렇게 살 걸 알았다면 이 직업을 선택했을까 싶다”라며 ”하다 보니 이 자리에 있고, 그게 존재감이 됐다”고 덧붙였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