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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어디 있더라” 임주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과 함께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일부터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임주환
임주환 ⓒ임주환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하며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0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접종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음을 증명하는 예방접종증명서가 담겨있으며, 임주환은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의료진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임주환은 “앞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인원 제한 제외와 해외여행 가능 등등등등 많은 일상에 복귀가 기대된다. 여권이 어디 있더라”라고 덧붙여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오늘(10일)부터 30세 이상 군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국 8000여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국내에 네 번째로 들어온 코로나19 백신으로, 다른 백신들과 달리 한 번만 맞으면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 대상자는 국방부(병무청, 방위사업청), 외교부 직원, 군간부 가족 및 군부대 상시출입자, 예비군, 민방위 등 3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등 약 89만명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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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터테인먼트 #백신 #얀센 #임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