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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4년차'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가 학부모 모임에서 현재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우정에서 사랑으로.

이다도시-피에르 부부.
이다도시-피에르 부부. ⓒ이다도시 인스타그램/TV조선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는 재혼 4년차다. 재혼한 남편은 학부모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재혼 후 6인 가족이 됐다”라는 이다도시는 남편과 뽀뽀를 할 때마다 ”엔도르핀이 돈다”라고 말하며 자주 뽀뽀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프랑스 출신 남편은 한 기업체의 상무로 근무하고 있는데, 학부모 모임이 두 사람 만남의 시작이었다. 

이다도시.
이다도시. ⓒTV조선

이다도시는 ”학부모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아이들이 같은 학교를 다녔다”라며 ”제가 이혼했을 때 도움을 많이 줬고, 남편이 이혼했을 때 저 또한 도움을 줬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점차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게 되었는데, 이다도시는 ”안 만날 때면 빨리 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도시 가족들.
이다도시 가족들.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이다도시는 지난 2019년 고향인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지금의 남편과 사랑하는 아이들 넷과 함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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